LG CNS 투자 가치 조사 - LG CNS AI 직무 관련 고찰 2024/01/17(수)

면접까지 남은 시간은 오늘이 1/17(수) ~ 면접은 1/20(토) 9시부터, 그럼 24 x 3 + 9 = 81시간

81시간 동안 최대의 효율로 AI 직무에 대한, 대학원에 대한 면접 준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음, 그런데 LG CNS AI 부서가 경쟁력 있게 사업을 꾸려 가고 있나?

이런 부분이 궁금해서 AI 직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조사해 봤었다.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면 대학원 진학 자체를 도전하는게 시간 낭비일 수도 있다.

어쨌든 대학원 면접 자체는 포기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나 그저 면접 준비만 잘해서 어떻게든 일단 붙고 보자는 식으로 가자기엔,

투갓의 방향성에 좀 위배되는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긴 하다.

 

여하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터 정해야 한다.

 

1. 면접을 잘 봐야 한다.

2. 어떤 부분을 어필하는게 좋을까

3. 81시간 중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시간은 몇시간이며 그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게 효율적일까

4. 투갓과 연결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시간을 아끼기 위해 투갓을 어떻게든 얹어가려는 것이 있긴 하다.

 

중요한 건 지금 뭘까.

LG CNS 대학원 면접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

LG CNS 투자 가치가 높든 낮든 상관이 없다.

자, 그럼 철면피 깔고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집중해서 해보자.

 

면접을 어떻게 잘 볼 수 있을까?

어필인데, 앞서 고민한 바와 같이 AI 부서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하다.

데이터는 언어, 비전(시각), 데이터, 엔지니어링 4개의 Lap이 있다고 했다.

왜 저 4개의 파트로 되어 있을까.

AI 사이언티스트, 엔지니어, 컨설턴트가 있다고 했다.

솔루션도 따로 있다고 했다.

대학원 커리큘럼도 연구해봤었다.

데이터 시각화, 딥러닝, 통계, MLOps 등이 커리큘럼에 포함된 주요 키워드였다.

실시간 분석 및 요약, 챗봇 대화, 품질 예측 (비전), 금융 보험 분야 이상 거래 데이터 탐지, AI 대화를 통한 학습 및 의료 영상 분석, 물류 흐름 최적화를 위한 자동화 및 생산량 조절을 위한 수요 예측 등 중요한 단어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