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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독갓 일간 인증/주가 급등 사유 없음, 장지웅 저34

[주급사] 시가총액 2천억 원이 기준이다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서, 장지웅 시총이 40억 원을 겨우 넘으면 코스닥에서 퇴출당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시총 200억 원 수준의 종목이 우회상장을 위한 껍데기 회사로 수요가 많은 편이긴 하다. 시총 2천억 원 이상인 회사는 경영권을 먼저 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천억 미만의 회사는 CB나 BW를 발행했을 확률이 높고, 그렇게 발행된 물량을 누가 회수하느냐가 관건이다. 벤처캐피털이 BW를 인수해서 들어오면 2천억 원 미만 기업의 전형적인 M&A 형식으로 흘러간다고 볼 수 있다. ‘기회비용’의 차이 - 단기적 사채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 부담이 크므로 주가 부양에 초점을 두고 향후 이벤트가 전개된다. 2천억 원 이상의 경.. 2024. 4. 11.
[주급사] 시황과 리포트에는 답이 없다 시황과 리포트에서는 세력을 찾을 수 없다. 지난 6개월의 역사에 실마리가 있다. 회사의 숨겨진 의도가 깃든 흐름이 진짜 역사. 어디에서 돈을 조달했고, 무슨 목적으로 조달된 돈을 사용하느냐? 월소득 1,000만원과 400만원의 절대값으로 판단하지 말고 숨겨진 맥락을 이해하라. 왜 지금 CB(전환사채)를 발행하지? 왜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찍어낼까? 회사채를 발행해서 마련한 자금이 아픈 몸을 치료하듯 회사의 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입이 안 되고 있는데 왜 그럴까? 2024. 4. 5.
[주급사] 차트에서 물리면 찾게 되는 기본적 분석 차트 투자로 실패를 경험한 투자자들이 향하는 목적지는 딱 정해져있다. 바로 기본적 분석이다. 기술적 분석의 기본인 차트에서 실패한 후 기본적 분석으로 접근해서 '난 이제 가치투자만 할 거야'라고 다짐하며 가치투자의 대가들이 쓴 책을 섭렵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세력주를 추구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면서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과 매매 패턴을 추종하게 된다.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장지웅 저 주가 등락이 반복해도 주가는 결국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수렴된다. 가치투자 따라가다(기관과 외국인 추세에 편승)가 차익 실현 매물을 매수하는 '물량 받이'가 되기도 한다. 기본적 분석과 기업의 재무 사항이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어서 저평가 구간에서 매수하기가 어렵다. 좋은 종목을 알고 투자 근거를 리포트와 뉴스를 통해 확인하려고 .. 2024. 4. 3.
[주급사] DART 4 공시 해석, 이보다 명쾌할 수 없다 p.221 - 분식회계를 걸러내는 체크리스트 p.262 주가급등 사유 없음 세력의 주가 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장지웅 지음 재무제표 마시지 어느 정도의 분식회계는 늘 존재 경영진의 지시 혹은 경리직원이 문제라고 인식 못한 채 행해지는 일도 있음 잠정치에 불과한 호실적을 뉴스로 내보내 주가를 상승시킨 후 적자 수준의 확정치를 공시하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일이 실제로 자주 발생 특정 종목의 잠정공시와 분기 감사보고서의 재무제표가 달라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쉽게 저지르는 분식회계 과정 재고 수량 부풀리기로 유동자산 높여 재무 건정성 좋아보이기 가짜 매출채퀀으로 부채비율 낮추기 감가상각을 누락하여 지출 비용을 줄이고 순이익을 늘리기 비용처리를 다음 해로 이월하여 당기순이익 늘리기 유형 고정자산을 과대 계상하여 자산을 부풀리고 자본총계를 ..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