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신앙 고백12

화가 난다는 건 오해와 억측과 고집 자만과 억울함과 혼미한 상태 분노, 내 뜻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화가나는 거다. 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것이 얼마나 야만적인 행태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반성하지 못하는 사고 방식 또한 얼마나 폭력적인가? 그게 바로 너 자신이다. 그게 너라고. 너. 2024. 4. 8.
자기 반성 인스타 그램 쓸데없이 시간 엄청 쓴다. 계속 들여다 보고 있는데 사실 쓸모있는게 많지 않다. 공부, 이력서 준비, 내 업에 대한 연구로 그 시간들을 사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발판이 될까. 그동안 그렇게 쉽게 시간을 버려가며 살아왔으나 지금부터라도 가치 있게 시간을 써 보는 것은 어떨까 2024. 3. 18.
균형 신앙과 삶의 균형 진실한 인간 관계 먼저 신뢰하고 신뢰받는 관계 신뢰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기 위한 노력, 사실은 기도 기도 속에서 캘리브레이션 되어 가는 삶과 신앙 2024. 3. 4.
Map -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머릿 속에 지도가 들어 있으면, 길을 갈 수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은 직관을 통해서 간다. 과거 데이터를 공부하면 현재 주어진 길 앞에서 응용이 가능하겠지만, 정답은 아닐 수 있다.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 속에서 배움이 있지만, 거의 확실한 것을 찾아낼 수도 있지만, 그게 100프로 정답은 아닐 수 있는 이유다. 공부를 해야 하는가? 자유다. 내 앞에 주어진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개인 마다 방법이 다르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