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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독갓 일간 인증157

[월가의영웅] 펀드매니저가 되다 주식투자 능력은 유전인자로 좌우되지 않는다. 누구는 투자 감각을 타고났는데 자신은 타고난 감각이 없는 탓에 손실을 보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요람 위에 시세표시기가 달렸던 것도 아니다. 펠레가 어린 시절부터 축구공을 갖고 놀았던 것처럼 주식시세가 담긴 종이를 갖고 논 것도 아니었다. 내가 아는 한 아버지는 GM의 주가를 확인하려 부산히 자리를 뜬 일도 없었고, 어머니도 불황기에 ATT의 배당금을 확인한 일도 없었다. 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60719616 [전자책]월가의 영웅 - 예스24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 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 2024. 4. 29.
[AI공부] 시장의 소음 속에 기회를 찾아라 시불변 프롤로그 다시 읽다보니,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교수, 유튜브 채널 등이 얼마나 시장의 소음이겠나 싶어, 오늘은 그저 방장님 영상 하나 돌려봤다. 시장의 소음에 힌트가 있고 기회가 있다는 마장님 말씀대로 시장의 소음도 참고 하겠으나, 그 안에서 정말 기회가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람들 포함 나도 뭘 모르면 전문가를 찾는다. 현장을 제대로 아는 전문가는 많지 않고 권위와 명성이라는 껍데기만 내세워 마케팅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느껴졌다. 그들도 고깃값이라도 벌어야하기에 당연하겠다. https://youtube.com/shorts/jIRyZ8zu9Wo?si=0TtSTqhRKHXYYzrs 2024. 4. 29.
[시불변] 현장을 실상을 본 사람은 다르다 베벌리 힐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도시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베벌리 힐스는 백인 부유층을 위한 계획 거주 지역으로 개발되었던 만큼, 흑인이 아닌 백인을 위해 세워진 백인의 왕국이다. 1992년 LA 흑인 폭동 당시 LA 경찰은 코리아타운에서 방화와 약탈을 일삼는 흑인 폭도를 내버려 두고 백인 거주지이자 부촌인 베벌리 힐스만을 철통같이 지켰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물이 범람하자 물길을 틀어 부촌을 지키고 이주자와 천민이 있는 동네를 물에 잠기게 내버려 둔 것과 다를 게 없다. 눈을 희번덕거리는 폭도에게 백인 대신 코리아타운을 먹이로 던져준 셈이다. ‘옜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아니었을까. 시장 불변의 법칙 | 장지웅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 2024. 4. 29.
[월가의영웅] 복잡하구만 내가 간과했던 100루타 종목,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인텔Intel과 함께 이 첨단 기술의 거함은 거의 처음부터 폭발적인 이익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86년에 주당 15센트의 가격으로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에도 1달러가 안 되는 가격으로 이 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80배나 치솟았다 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60719616 [전자책]월가의 영웅 - 예스24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 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