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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속, 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오래 전 한국이 고성장 하던 시기, 고금리 시대와 함께 저축만으로도 부의 축적이 가능했다. 지금은 많은게 달라졌다. 자산의 변동성도 커졌고, 근로 소득 보다 자산 소득이 더 커지는 사례가 늘고있다.지난 2020년, 자산시장의 대상승으로 자산의 크기는 순식간에 커졌다.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던 누군가는 벼락거지가 되었다. 1년간 열심히 저축했지만, 부동산 또는 주식을 샀던 동료, 친구와 갭이 벌어지는 일이 빈번했다. 늦게나마 조바심으로 매수에 참여한 개인들은 고점에 물린채 하락은 시작되었다.저축만으로 부의 축적이 가능한 시대는 끝났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거나, 돈에 대한 공부가 필수가 되었다. 댓글에 이어서...(더보기)
'부의 양극화는 싫다고 하면서, 왜 그 원인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는가'경기는 순환하고 사이클이 존재한다. 적기를 알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실제로 고소득자, 고자산가일수록 경제 공부에 더 혈안이다. 그들은 케어해주는 곳도 많고, 지식을 얻을 곳도 많다. 항상 예의주시하고 매수, 매도 때를 기다린다. 그렇게 시장을 움직이고 또 부는 커져만 간다.그 외 일반인은 경제 흐름에 취약한 편이다. 잘 모른채 심리에만 휘둘려 고점에 물리거나, 열심히 성실하게 일해서 가난해지는 중이다.많은 시간을 투여 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경제를 알아야 당하지 않고, 더 이상 뒷북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그래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부족한 내 글이 조금이나마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