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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주식] 미국 장기 국채 ETF

미국장기국채선물레버리지(H) ETF

by 어다프 2023. 12. 8.

레버리지에 관한 내용은 기사 참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95834?sid=101

 

"같은 돈 주고 샀는데 수익률이 2~3배?"...'달콤한 유혹' 레버리지 ETF의 명암[기똥찬재테크]

적당한 크기의 막대로 작은 힘을 큰 힘으로 바꾸는 장치를 ‘지레’라고 하고 그 막대를 ‘지렛대(lever)’라고 합니다. 투자에서도 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레버리지

n.news.naver.com


*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 100프로 + 관련 지수 추종하는 선물 100프로
* 보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 투자한 원금의 200프로를 투자하는 것
* 투자 기간이 길 수록 손해가 복리로 늘어남 - 일간 지수 수익률의 2배를 매일 정산하기 때문이다.
* 한방향으로 강하게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 추종일 때 유리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종 레버리지가 그 예

최근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해 국채 금리가 낮아지는 것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가 인기가 많은데요.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상품은 '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미 국채 3배 ETF'(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S ETF)입니다.


* 아래는 레버리지 수익률 정산 예

예를 들어 기초지수 KOSPI가 그날 10%를 올랐다고 가정해 볼까요? 이를 추종하는 2배 레버리지 ETF는 그날 20%의 수익을 얻겠죠. 그런데 다음날 다시 기초지수가 10% 하락했습니다. 이러면 KOSPI의 누적수익률은 0%입니다. 그런데 레버리지 ETF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20% 하락하면서 누적수익률이 -1.82%로 깎입니다. 이렇게 10%씩 오르고 내리고를 5번만 반복하면 KOSPI200의 누적수익률은 0%, 그대로지만 레버리지ETF는 원금에서 8.77% 손실을 보게 됩니다.

* (H)가 붙은 상품이 환헤지가 되는 상품 -
* 선물지수 추종이기에 선물과 현물이 차이가 많이 나도 마이너스 - 현물 상승, 선물 하락 시 하락이 더 크다면
* 주식 종가는 3:30 마감, 선물 종가는 3:45 마감 차이로 더 떨어지면 선물 떨어진건 다음날 장개장 시 반영됨
* 리밸런싱 - 주가가 떨어졌다면 그 규모를 고려해 주식편입비를 원본의 2~3배가 되도록 다시 조정해야, 변동이 크면 매도 매수 잦아짐, 거래비용 발생, 상대적으로 보수율이 높음
* 단기투자일 경우 위탁매매수수료 비용이 증가함

레버리지 ETF는 거래 비용이 높고 손실 시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투자 시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시장전망에 자신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지속 성장하는 산업에 레버리지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박스권 등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의도치 않은 장기투자의 늪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 투자 전 금융투자협회 사전교육 필수 -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교육 이수번호, 수료증을 증권사 MTS에 등록
* 기본 예탁금 최초 1000만원 예탁 필요, 채무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이력이 있는 투자자는 1500~3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