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불변] 공급에서 찾은 금 가격 예측 모델

금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자산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시장 분석가와 언론은 금 가격이 현재 수준보다 최소 20~30% 상승할 것이며, 역사적으로 최고가를 경신하는 랠리가 나올 것이라 전망한다.

시장 불변의 법칙 | 장지웅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122166756

[전자책]시장 불변의 법칙 - 예스24

- 요즘 금 막 오르는데.. 역시 책에 이미 다 전망되어 있었네 ㅋㅋ
- 신뢰도가 하락한 달러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 금 가격과 경기지표 (물가 및 경기침체)는 상관관계가 적다.
- 국채 금리와 금 가격은 반대로 움직임, 희소성에 따라?!
- 돈이 흔해지면 금이 비싸짐
- 러시아 달러 자산 동결로 각국 은행의 달러 신뢰도 하락

 

금이 공급 가격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면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전후로 하락하다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이유가 뭘지 생각해봤다.
- 공급자들 입장에서는 반감기 날 이후로 하루 아침에 들어가는 비용은 그대로인데 돌아오는 가치가 절반이 되는 셈

- 미리 캐둔 비트코인을 운영 자금에 여유가 있는 사업자들은 천천히 오를 때까지 기다려서 팔면 되지만 여유가 없는 사업자들은 곧바로 팔아야 함

- 왜 구지 더 많은 사업자들이 반감기 이전에 팔려고 할까가 설명이 잘 안됨...
- 반감기가 지났다고 시장에서 곧바로 가격이 반영되지는 않으니 공급자 입장에서는 이익이 줄어드는 타이밍이 됨

- 그건 맞는데 그러면, 아.. 당분간은 캐도 못 팔겠구나.. 최대한 있는거 다 팔아놔야 운영이 되겠네.

- 캐서 팔면 좀 손해니까 가격 오르기 전에는 안 팔려고 할거고 그럼 그만큼.. 운영자금은 쪼들릴 테니까 반감기 이후 운영자금 확보하려고...

반감기 직전에 현금이 필요한 공급자들이 마구 팔아대면서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싸지다가 점차적으로 공급자의 비용대비 이익에 맞춰져 가격이 천천히 상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