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능력은 유전인자로 좌우되지 않는다. 누구는 투자 감각을 타고났는데 자신은 타고난 감각이 없는 탓에 손실을 보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요람 위에 시세표시기가 달렸던 것도 아니다. 펠레가 어린 시절부터 축구공을 갖고 놀았던 것처럼 주식시세가 담긴 종이를 갖고 논 것도 아니었다. 내가 아는 한 아버지는 GM의 주가를 확인하려 부산히 자리를 뜬 일도 없었고, 어머니도 불황기에 ATT의 배당금을 확인한 일도 없었다.
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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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을 깐 것은 20년대 부터
- 강세장, 하락장, 폭락장
- 주식시장이 나아가는 힘은 무엇일까
- 제도적으로 보호 받고 있겠지
- 누군가에 의해서 뒷받침되고 있나?
- 누가 없애고 싶어하고, 누가 유지하고 싶어할까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다.
논리학은 주식시장의 비논리성을 깨닫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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