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는데 왜 어설프게 따라하나?
아, 이거 확실하다! 해도 모자란데, 잘 모르겠는데 왜 따라하나
자, 다시 심혈을 기울여 생각해보자.
- 캐리프로토콜: 8원에 샀는데 자꾸 7원 배회한다.
- 니어 프로토콜: 뒤늦게 들어갔지만 20% 수익률 찍었다가 현재 15% 수익률이다.
- 비트코인: 그냥 얼마든 갖고 있고 싶다.
- 스토리지: -26%
- 메드팩토: 호재 두 개랑 TGF 베타 정도?
- 펄어비스: 안양에 사옥 두 개 있다.
- 미국 국채: 상승장으로 가면 국채 금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전에 높은 금리로 발행된 국채 가격은 올라간다.
- 인젝티브: 코스모스? 뭐 암튼 그런 유명한 알트코인?에 종속된 코인이라고 들었던 것 같고 -4% 수익률이다.
상승장으로 갈 것이고, 알트 코인 불장이 올 것이고, 비트코인은 영원 불패할 것이라는 믿음이 어디서 왔는가
지금 충분히 그대로 믿고 가도 되는 상태인가
수익 좀 보겠다고 들어간 종목들인데 니어 프로토콜 빼고 다 죽쑤고 있네.
계속 놔둘거냐 아니면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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