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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독갓 일간 인증/시장 불변의 법칙, 장지웅 저42

[시불변] 유동성은 어디서 오나 코스닥 데이터를 살펴보면 시중의 유동성만 풍부하다면 한국의 수출지표가 하락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경기 충격 발생 시 각국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투입해 실물경기 부양을 도모하는 구간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금리 인상의 긴축 시기를 겪으면서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더욱 큰 하락을 기록했다. 시장 불변의 법칙 | 장지웅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122166756 [전자책]시장 불변의 법칙 - 예스24누구나 돈을 버는 상승장이 아닌, 하락장에서 더 빛나는 투자의 23가지 절대 원칙물가 지표는 분명 안정 추세로 향하고 있는데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는.. 2024. 5. 10.
[시불변] 코스닥이 상승할까 시장 분석가들은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분석하면서 시장을 예측한다. 과연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을까? 예측의 정확성은 차치하고, 과연 주식시장은 전체 경기를 설명하는 지표일까? 주식 지수가 추락하면 한국 경기 침체론이 돌고, 지수가 상승하면 경기에 대한 희망을 논하지만 허점이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을까? 당연하게도 전혀 그렇지 않다. 주식시장 상장은 의무나 법이 아니다. 시장 불변의 법칙 | 장지웅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122166756 [전자책]시장 불변의 법칙 - 예스24누구나 돈을 버는 상승장이 아닌, 하락장에서 더 빛나는 투자의 23가지 절대 원칙물가 지표는 분명 안정 추세로 향하고 있는데 소비자가 체감하는 .. 2024. 5. 8.
[시불변] 버블과 붕괴의 법칙 사이클은 돌고 돈다. 버블 뒤의 필연은 버블의 붕괴다. 버블 붕괴 후 바닥을 단단히 다지고 난 후에는 또다시 버블이 찾아온다. 자본주의의 역사는 버블과 붕괴의 반복이다. 버블이 부풀어오를 때에는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들이 혹세무민하며 세상에 차고 넘쳐난다. 붕괴의 시절에 진정한 옥석을 가리고, 붕괴와 보합의 시기에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충분히 낮게 엎드리며 기회를 노려야 한다. 늘 급한 돈은 내 손을 떠나게 마련이다. 제비 한 마리를 봤다고 해서 섣불리 봄이 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반대로 꽃샘추위에 지레 겁을 먹고 봄이 영영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관심을 놓지 않고 배움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만 기회는 찾아온다. 23개의 시장 불변의 법칙이 다시 날아오를 도약의 시기에 견고한 디딤판이 되.. 2024. 5. 7.
[시불변] 이 길의 끝에 이익과 생존이 있는가 불과 작년인 2022년 초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아파트값이 영원히 우상향할 줄 알았던 사람이 많다. 스스로 전문가라 자처하는 이들은 ‘집값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되뇌었다. 시장 불변의 법칙 | 장지웅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122166756 [전자책]시장 불변의 법칙 - 예스24누구나 돈을 버는 상승장이 아닌, 하락장에서 더 빛나는 투자의 23가지 절대 원칙물가 지표는 분명 안정 추세로 향하고 있는데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는 왜 미친 듯 치솟고 있을까? K배터리가 www.yes24.com * 버블의 종말을 붕괴다. 전쟁이 나서? 아니, 시기의 차이일 뿐이다. * 전기차 시장의 매출 강자는 중국이지만, 기술적 우위는 한국 기업이 가지고 ..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