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신앙 고백/오늘의 기도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by 어다프 2024. 1. 22.

사도행전 20:24 KRV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일까?

시한부 인생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바울의 신앙고백, 요셉의 삶, 다니엘의 인생을 생각해보며,

나는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진인사 대천명, 좋은 자세다.

하지만 무엇을 위한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왜 하는가? 무엇을 위해 하는가?

이 땅의 성공을 위해 하고 있지 않은가?

그건 썩어질 것이고 영원하지 않다.

 

헌금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자산이란 것은 쌓고 늘어나는 것이다.

금, 은, 부동산, 사업체 등 땅에 쌓는 것이고 불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에 쌓는 자산은?

영원한 것이다.

무엇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몫이다.

그런데 무엇이 더 가치 있는지 생각해볼만 하다.

 

헌금이라는 것이 왜 10의 9조를 해도 아깝지 않은지,

록펠러가, 그리고 마가다락방의 성도들이, 무엇을 위해 아낌없이 

재산을 사용하였는지 보자.

어디에 자산을 쌓았는지 보자.

무엇이 가장 가치가 있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