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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앙 고백13

Map -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머릿 속에 지도가 들어 있으면, 길을 갈 수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은 직관을 통해서 간다. 과거 데이터를 공부하면 현재 주어진 길 앞에서 응용이 가능하겠지만, 정답은 아닐 수 있다.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 속에서 배움이 있지만, 거의 확실한 것을 찾아낼 수도 있지만, 그게 100프로 정답은 아닐 수 있는 이유다. 공부를 해야 하는가? 자유다. 내 앞에 주어진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개인 마다 방법이 다르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2024. 2. 23.
하나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 다윗이 어렸을 때부터 언약을 제대로 잡고 자신이 맡은 양치는 일에 최고가 되었다. 항상 말씀 묵상을 하며 언약 가운데 서 있었다. 뭘 분석하고 계산한 것이 아니라 항상 언약을 붙잡고 있었던 것이다. 어디가서 뭘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할까 고민한 것이 아니다. 치열하게 살아서 성공한 것도 아니다. 그저 언약을 잡고 누린 것이다. 다른 응답들이 따라와 버렸다. 당연한 응답을 받은 것이다. 2024. 2. 21.
어떻게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는가? 응답과 힘이 필요하다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 기다리라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록펠러 - 1시간 전 예배당 기도 말씀, 돈 벌어서 오직 선교오나시스 - 힘든 바닷가 일, 1시간 씩 바닷가를 바라보며 기도, 어느날 선박왕실력과 힘이 응답으로 와서 갖춰지는 날 승리한다.억지로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지지 않는다.억지로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더 잘하고 많이 한다. 부작용도 따른다.크로스비 - 엄마는 나가서 일하고 올테니 너는 집에서 말씀 언약만 잘 붙잡아라계속 갈등, 방황, 고민에 빠진다. 답은 이미 있는데 답을 자꾸 놓친다.현주소는 잘 본 것이다. 응답 못 받았고 세상에 복음 전하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기다려야 한다. 말씀기도언약 붙잡고 기다려야 한다. .. 2024. 2. 20.
오늘의 기도 내가 좋아하는 일, 나에게 중요한 일에만 집중해서, 남이 원하는 일, 남에게 중요한 일을 못 본다면, 남들이 생각할 때 나는 필요없는 존재가 된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 자신이 원하는 일만 하는 사람이니까. 내 삶이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실제 삶은 나아지지 않고 방향도 보이지 않았다. 요셉과 바울과 다윗과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고 싶었다. 그런데 내게는 능력이 없는 것만 같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만하고 앉아 있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엇도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었다. 혹시, 내 삶의 자세가 바뀐다면 하나님의 일에 사용받을 수 있지 않을까. 내 중심으로 나의 것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주인된 삶. 나에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 너..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