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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독갓 일간 인증/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41

[월가의영웅] 걱정 없어, 공익사업주는 안정적이야 애나Public Service of Indiana, 걸프 스테이트 유틸리티즈Gulf State Utilities, 퍼블릭 서비스 오브 뉴 햄프셔Public Service of New Hampshire 등에 투자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모한 신생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선택이었다. 위험을 의식하지 못하고 선택한 것이므로, 더 위험한 투자였다. 기업의 생리는 역동적이다. 그리고 전망은 언제든지 변한다. 보유 중에 신경을 꺼도 되는 주식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60719616 [전자책]월가의 영웅 - 예스24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 2024. 5. 21.
[월가의영웅] 동트기 전도 칠흑 직전도 둘 다 매우 어둡다 칠흑 직전에 매우 어둡다 ㅋ 2024. 5. 20.
[월가의영웅] 고작 주당 3달러야. 헐값인데 얼마나 더 손해를 보겠어? 내가 지난 20년 동안 투자 업무에 종사한 뒤 마침내 깨달은 사실이 있다. 50달러에 샀든, 1달러에 샀든, 주식이 휴지가 되면 무일푼 되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50센트로 내려가면 결과는 조금 다르다. 50달러에 산 사람은 투자금액의 99퍼센트를 날리는 반면, 3달러에 산 사람은 83퍼센트를 날릴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위로가 될까? 요점은 주가가 내리면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저가주도 고가주만큼 위험하다는 것이다. 1,000달러를 43달러짜리 주식에 투자했든, 3달러짜리 주식에 투자했든,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면 잃는 금액은 마찬가지다. 매입한 가격이 얼마가 되든지, 종목을 잘못 골라서 입게 되는 궁극적인 손실은 항상 100퍼센트로 동일하다. 그런데도 싼 맛에 3달러짜리 주식을 뿌리치지 못하고.. 2024. 5. 17.
[월가의영웅] 결국, 회복될거야 내가 이름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시세단말기에서 영원히 사라진 소규모의 생소한 상장기업들을 얼마든지 열거할 수 있다. 나만 이러한 종목에 투자했다고 생각하기는 싫다. 아마 독자들도 이 중 몇몇 종목에 투자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천 개의 파산기업, 파산은 면했어도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지 못한 회사, 사상 최고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인수된 회사들을 생각해 보면, ‘결국 회복될 것’이라는 말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종합건강관리기관인 HMO, 플로피디스크, 더블 니트, 디지털시계, 이동주택 등의 주식도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았다. 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ds/60719616 [전자책..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