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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독갓 일간 인증/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41

[월가의영웅] 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짓밟힌 주식.그 회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즉시 팔아야 한다. 2024. 5. 7.
[월가의영웅] 공매도 주가가 내리면 이익을 얻는 이상하고도 오래된 거래방식에 대해 독자도 틀림없이 들어보았을 것이다(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보유 종목들을 최근 몇 년 동안 공매도 했더라면 부자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에 공매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공매도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이름도 모르는 이웃에게 물건을 빌려서 판 다음 돈을 챙긴다. 조만간 똑같은 물건을 사서 이웃에게 돌려주고 일을 마무리 지으면 아무도 내가 그 물건으로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공매도가 도둑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웃을 배려하는 행위도 아니다. 범죄를 저지르려고 물건을 빌리는 행위에 더 가깝다. 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 [예스24 eBook] http://www.yes24.com/24/goo.. 2024. 5. 7.
[월가의영웅] 행운의 사람, 린치 플라잉 타이거 항공은 내가 아무렇게나 고른 종목이 아니었다. 비록 과정은 틀렸지만 끈질기게 조사해서 고른 종목이었다. 수업 중에 읽은 한 논문에서 항공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과 플라잉 타이거 항공이 항공화물회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주가는 내가 주식을 매수한 동기와는 다른 이유로 상승했다. 미국이 베트남과 전쟁을 치르게 되자 플라잉 타이거 항공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군대와 군수품을 나르기 시작했고, 이 일로 회사의 주가도 함께 뛰어올랐다. 2년이 채 지나기 전에 플라잉 타이거 항공의 주가는 32.75달러까지 도달했다. 내 생애 첫 번째 5루타 종목이었다. 나는 이 주식을 조금씩 팔아서 대학원 학비로 썼다. 플라잉 타이거 항공에서 얻은 수익 덕분에 와튼 스쿨Wharton School에.. 2024. 5. 3.
[월가의영웅] 펀드매니저가 되다 주식투자 능력은 유전인자로 좌우되지 않는다. 누구는 투자 감각을 타고났는데 자신은 타고난 감각이 없는 탓에 손실을 보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요람 위에 시세표시기가 달렸던 것도 아니다. 펠레가 어린 시절부터 축구공을 갖고 놀았던 것처럼 주식시세가 담긴 종이를 갖고 논 것도 아니었다. 내가 아는 한 아버지는 GM의 주가를 확인하려 부산히 자리를 뜬 일도 없었고, 어머니도 불황기에 ATT의 배당금을 확인한 일도 없었다.월가의 영웅 : 전설로 떠나는 | 피터린치,존로스차일드[예스24 eBook]http://www.yes24.com/24/goods/60719616 [전자책]월가의 영웅 - 예스24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 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 2024. 4. 29.